점심 메뉴를 정하다가 눈치 싸움이 길어질 때, 회식 자리에서 벌칙자를 정해야 할 때, 팀 프로젝트 발표 순서를 나눠야 할 때마다 어김없이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사다리타기로 하자!" 예전에는 종이에 직접 선을 그리고 이름을 붙여야 했지만, 이제는 카카오톡 앱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그것도 별도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지금 있는 채팅방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기능이 카톡에 내장되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거나, 막상 쓰려고 하면 버튼을 못 찾아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쓰는 분도 헷갈리지 않도록, 실행 방법부터 자주 묻는 궁금증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카톡 사다리 게임이란카카오톡 사다리 게임은 카카오톡 앱에 기본으로 탑재된 미니게임 기능입니다. 채팅방 안에..
조선 왕실사를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 반드시 막히는 지점이 있습니다. 바로 세종대왕 이후 왕위가 어떻게 이어졌는지, 왜 그렇게 많은 비극이 연달아 터졌는지 흐름이 잡히지 않는 순간입니다. 문종, 단종, 세조, 금성대군이라는 이름들이 각각 등장하지만 이들이 서로 어떤 관계인지 한눈에 정리되지 않으면 역사의 맥락 자체가 흐릿해집니다. 세종대왕 가계도를 제대로 짚어두면 계유정난을 비롯한 조선 초기 권력 다툼이 비로소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이 글에서는 세종의 조상부터 자녀 세대까지, 가계의 핵심 흐름을 정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세종대왕은 누구의 아들인가세종대왕의 본명은 이도(李祹)이며, 자는 원정(元正)입니다. 1397년(태조 6년)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세종'은 ..
글을 쓰다 보면 분명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키보드 앞에서 손가락이 멈추는 순간이 있습니다. '웬만하면'과 '왠만하면'이 딱 그런 경우입니다. 발음이 완전히 동일하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왠만하면'을 쳐놓고도 틀린 줄 모르고 넘어가는 일이 흔합니다. 심지어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고 나서야 빨간 줄이 그어진 걸 확인하고 당황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표현의 차이를 뿌리부터 정리하고, 앞으로 절대 헷갈리지 않을 기준 하나를 확실히 잡아드리겠습니다.정답은 단 하나'웬만하면'과 '왠만하면' 중 올바른 표현은 웬만하면입니다. '왠만하면'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표기로, 사용 자체가 맞춤법 오류입니다. '왠만하다'라는 형용사가 아예 없기 때문에, 그로부터 파생된 활용형도 당..
외국어로 된 메시지를 받았을 때, 번역 앱을 따로 열어서 텍스트를 복사하고 붙여넣는 과정이 꽤 번거롭게 느껴진 적이 있을 것입니다. 카카오는 이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자사의 AI 플랫폼인 카카오 i를 기반으로 번역 서비스를 운영해 왔습니다. 카카오톡 안에서 바로 번역이 가능하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하게 다가왔던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kakao i 번역 서비스의 이용 환경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kakao i 번역이 어떤 서비스였는지,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그리고 지금 실제로 번역이 필요한 분들은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kakao i 번역이란kakao i 번역은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기반으로 제공되던 기계 번역 서비스입니다. 별도의 웹..

